https://hygall.com/44121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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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6:27
최근 읽은 책: 프랑스 아이들은 뭐든 먹는다. 이제 고형식을 먹을때가 된 아이가 있어서요.
최근 웃었을 때: 아내의 긴 금발머리를 우리 애 이마에 올려서 대통령처럼 보이게 만들었을때.(ㅋㅋㅋㅋㅋ)
최근 울었을 때: 아내랑 같이 아들의 0~3개월 아기옷을 정리했을때. 압축팩에 넣어서 창고에 넣었어요.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어요. 믿기지가 않아요!
애기 신생아 옷 정리하면서 울었어ㅠㅠㅋㅋㅋㅋ 귀여워... 육아책 읽는 피제이 왤케 힐링이냐ㅋㅋㅋ
저때 전화로 한 어떤 인터뷰에서 '아기는 우유먹고 낮잠 자고 있어요. 순한 아이예요' 하던것도 좋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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