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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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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7: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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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아 ㅠㅠㅠㅠ 안돼 센세 이거 끝 아니죠 어나더 있는 거죠 그쵸
누가 버키를 저렇게 고문하는 거지? 왜지? 했는데 반대편에 스티브가 보고 있는 거 보고 찌찌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5ed4]
2022.01.15 17: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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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개쉐끼들아 팁버 개로피지말라고ㅠㅠㅠㅠㅠㅠ
스팁 ㅈㄴ 가슴 아프겠네 어떡해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 스팁이 다 뿌셔뿌셔하고 버키 구해내는 거 어나더에 나오는 거지? 그치? 센세?
[Code: 5ed4]
2022.01.15 17: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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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나더 없음 버키는 영원히 저 고문 당하고 있는 거라고ㅠㅠ 센세 얼른 어나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5ed4]
2022.01.15 17: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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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센세 이대로 끝은 아니겠지 아니야 버키의 착각을 깨부시는 스티브까지 보여주실거져 ㅜㅜㅜㅜㅜㅜㅜ하몰입감쩔어내센세사랑해 도라와ㅠㅠㅜㅜㅜㅜㅜㅜㅠ
[Code: f3f7]
2022.01.15 18:08
ㅇㅇ
선생님... 너무 사랑해요 이 글을 내 경전으로 삼고싶어 진짜 좋은 부분이 셀수도 없이 많은데 지금 너무 행복해서 어떻게 해야 될줄 모르겠어가지고 잠깐 삼도천 건넜다가 올게요
[Code: 774c]
2022.01.15 18:21
ㅇㅇ
센세 진짜... 천재만재라는 게 이런 걸까? 어떻게 글을 이렇게 잘 쓰지 눈에 글자를 담자마자 상황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은 몰입감.. 미쳤어요 그냥 미쳤어요 센세.. 글고 DPWSA 설정 맘 아픈데 존나 현실적이고 그걸 대하는 버키 심리가 ㅠㅠㅠㅠㅠㅠㅠ 현눈난다 버키가 밤중에 우유사러 간 날 일화는 또 어떻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여기 진짜... 너무 아릿한데 좋아요 절박한 스티브도 그 스티브의 마음을 여과없이 느끼는 버키도.. 찬바람 냄새랑 빨개진 코끝 그리고 전해지는 걱정과 거기서 버키가 느끼는 감정들이 ㅠㅠㅠㅠㅠ
[Code: 774c]
2022.01.15 18:23
ㅇㅇ
'비루한 현실과 나약한 몸을 전복시키는 강렬하고 곧은 그 정신.' 여기 진짜 내가 스팁한테 맨날 치이는 부분이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버키가 스팁을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하고 생각하는 것도 완전 나개똥비 헤드캐논인데.... 아악 센세.... 생각으로만 품고 있던 걸 누군가의 정교한 글로 보니까 진짜 너무 좋아서 죽을거같아요
[Code: 774c]
2022.01.15 18:29
ㅇㅇ
고문 장면도 아..... 이거 좋다고 말해도 되나 싶지만 너무 좋아요; 센세 글을 너무 잘쓴 탓이다.. 나에겐 죄가 없다.. 버키 미안... 근데 강화인간한테도 힘든 고문이라 바로 스티브 생각나서 네가 대상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버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아픈데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 읽으면서 무슨 목적인걸까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물음표 백만개 띄우면서 봤는데 시발... 스팁 보라고 버키 고문하는 걸줄이야................. 누군지 몰라도 지모 뺨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스티브 보자마자 버키 생각이 고통에서 전부 스팁 걱정으로 몰려가버리는 거 ㅠㅠㅠ 으어아아아머ㅏ아어앙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견고히 빚어진 캡틴 아메리카의 신념에 난 흠결' 이거 진짜 왜 이렇게 좋냐 크아아아아 자연발화중 센세 너무 사랑해요... 우리.. 우리.. 우리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ㅇ어.. 제발..
[Code: 774c]
2022.01.15 18: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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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센세 진짜 제가 스팁은 정신적으로 버키는 육체적으로 개롭히는걸 좋아하는걸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 사랑해오
[Code: 6552]
2022.01.15 18: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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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짜 센세.... 어나더 제발 제바렞바레잫제발
[Code: 354a]
2022.01.20 0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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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ㅏ악!!!!!!!!!! 선생님 미쳤다.... 이게뭐야ㅠㅠㅠㅠㅠ 센세 나 지하실에서 기다려.....
[Code: 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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