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로로 중사님 인터뷰인데ㅋㅋㅋ


보급트럭에서 매일 같은 남자들과 6개월 반에서 7개월 동안 운전하고 타는 것은 어땠나요?


와 재밌었어요. 스타크(중위님), 윌슨(큐팁), 다니엘(테슨), 그리고 나는 좋은 친구가 되어야 했죠.

스타크와 나는 노래를 불렀어요. 그건 바보같은 노래였고, 어떤식으로 진행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할 수 없어요. (I cannot for the life of me remember how it goes.)

우리는 "브라더 베어"라는 캐릭터의 영화 트레일러를 만들었어요. 다른 사람들과 인터뷰해도 브라더 베어 얘기가 나올거예요. 지루함이 밀려오면 우리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곤 했죠. 윌슨은 자고있지 않다면 동참했고, 다니엘은 다음 믿을 수 없는 커피 한잔을 어디서 얻을지 궁금해했어요.

햇빛 아래서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한 것 같아요. 그러다 이야기할게 다 떨어지면, 트레일러를 만들고 노래를 불렀죠.



브라더베어가 뭔가 했는데


2003년에 나온 디즈니 영화였음ㅋㅋㅋ




뚱한표정으로 노래부르던 중위님이랑 중사님 자동으로 생각나서ㅋㅋㅋㅋㅋ 현실 본체들도 이랬을거 생각하니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