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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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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9:11
ㅇㅇ
"그게 아비가 해야 할 일이지." 웬우 이 말을 내뱉고 과거 자신이 했던 일들이 오버랩되면서 따끔따끔해 하는 부분 졸찌통...아이들뿐 아니라 아주 오래 살았던 웬우도 본인의 상처와 주변을 돌아보는 법을 배우며 사람은 보다 더 나은 존재로 달라질 수 있다는 잉리의 믿음을 이어가는 것 같아서 센세의 무순이 정말정말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잼과 찌통+커여움에 형질이라는 마법가루가 솔솔 뿌려지는게 존맛이라 계속 먹고 싶어요 맛슐랭 센세는 최고야。゚( ゚இωஇ゚)゚。
[Code: 3d54]
2021.09.24 20:03
ㅇㅇ
허미...등받이에 기대 음인에 대한 편견어린 시선이나 샹치나 케이티에 대한 무례한 발언들을 들으며 발톱을 드러내지 않은 채 푸른 분노처럼 링만 번쩍이는 웬우 데드섹시함.......자리가 자리니 만큼 잘 벼려진 칼같은 슈트 입고서 돌아가는 상황을 지루함과 분노를 담아 지켜보다 우아하게 폭탄 날리고 나오는 장면 머릿속에서 3D 재생중ㅋㅋㅋ신문에 날 짓은 하지 말아야지(엄근진) 하던 잔소리를 남매에게 그래도 돌려 받는데 어깨만 으쓱하는 저 뻔뻔함이 넘 웃기고 매력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2485]
2021.09.25 10:45
ㅇㅇ
모바일
센세 존잼이에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어나더ㅠㅠㅠㅠ어나더ㅠㅠㅠ
[Code: 12f3]
2021.09.25 11:44
ㅇㅇ
모바일
억나더ㅠㅠㅠㅠㅠㅠ 제발 이건 띵작이야ㅜㅜㅜㅜ
[Code: 49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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