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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7:02
사람들은 누구나 봄을 두려워 한다. 겨울에는 우울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봄의 우울은 더이상 감출수 없게 만든다. 자신만이 고립되어 있다는 느낌이 증가하는 것이 당연하다. 겨울에는 누구나 갇혀 있지만 봄에는 갇혀 있을수 밖에 없는 자들 만이 갇혀 있는다.

그냥 공감가서 적어봄


2021.03.04 0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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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날씨 좀만 따뜻해도 조흐면서도 울적한 이유가 이거였군ㅏ
[Code: cb0a]
2021.03.04 00: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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묺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ㄷㄱ
[Code: 0080]
2021.03.04 0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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묺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ㄷㄱ스프링피크
[Code: 6981]
2021.03.04 02: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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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오늘 딱 이 생각했는데
[Code: 06b1]
2021.03.04 03: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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묺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ㄷㄱ
[Code: 39c1]
2021.03.04 1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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묺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ㄷㄱ
[Code: c370]
2021.04.27 05: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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묺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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