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5710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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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8:09
아니 어쩌다가 그 칼로 그은사람들 모인 사이트같은거 들어갔는데 진짜 와이라노 소리절로나옴... 상처 깊고 길게 베면 눈모양같이 벌어지는데 그게 팔에 여러개야.. 팔에 눈이 여러개달린거같은... 아니 진짜 와이라노 싶고 나붕이 정신과가서 했던 한탄은 전부 투정같아보일정도.. 얼마나 사는게 괴롭길래 그런가 상상이 안됨
2021.01.26 08: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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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악 텍스트만 봐도 혐오스러워....
[Code: e985]
2021.01.26 08: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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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해는 공격 성향이 타인에게 드러나지 않고 자신에게 드러나는 거고 그게 극단으로 가면 자살이 되는 거라... 그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결국 어디로도 터지지 못한 분노를 스스로의 몸에 퍼붓고 있는 거임ㅠㅠㅠㅠㅠㅠㅠ
[Code: e985]
2021.01.26 08: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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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다...ㅜㅜ
[Code: 9480]
2021.01.26 08: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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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Code: 8bfb]
2021.01.26 08: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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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ㅜㅜ 안타깝다
[Code: a2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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