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1335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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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8:19
진짜 한동안 다른사람이 연기한줄 알았음
고통받고 오랜 세월이 지나 절세미인이라는 말이 무색하던 미인이 더이상 아름답지 않은게 분장에서 확연히 차이를 준게 좋더라
이미 비주얼에서 설명이 완벽해서 그런가 아무도 데바세나가 미를 잃은것에 대해서 입을 안대는 것도 좋았음 다시 세력을 회복했을때도 데바세나가 화려하게 꾸미고 아름답게 나오는 씬이 없는것도 좋더라
데바세나는 배우도 그렇고 캐릭터도 미가 부각되는데 영화에서 여성의 미에 가치를 크게 두지않아서 좋았음
분명 주인공은 데바세나의 외모에 반했지만 데바세나 존나 짱세고 똑똑하고 당당하고 다해먹어ㅋㅋ 2는 솔직히 데바세나가 주인공같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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