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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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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숙말고는 유감이 없다하니까 이숙이 꽤 덤덤하게 말하는데 나붕은 그 감정이 더 슬펐다ㅠㅠㅠㅠㅠㅠ
그래...떠나갈 사람은 그렇다 쳐...어쨌든 젤 힘들었고 죽는거니까...
그치만 오사, 니가 젤 맘 가는 삼숙말고도....널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은 어쩌라고ㅠㅠㅠㅠ
니가 미리 이별할 기회도 주지않으려했던 저 사람들은ㅠㅠㅠ
어쩌다 알게 되었던거지...이렇게 들킨게 아니면 넌 정말 떠나기 직전에야 말하려 했던거잖아ㅠㅠㅠ


이숙의 저 표정과 대사가 절절히 와 닿아서...오사가 첨으로 원망스러웠다ㅠㅠㅠㅠㅠㅠ
2020.08.03 02:22
ㅇㅇ
맞아 저 대사 슬펐어ㅠㅠㅠㅠㅠ드라마 바깥 그냥 현실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고...진짜 오사야 그러는 거 아니다ㅠㅠㅠㅠ
[Code: 06a6]
2020.08.03 02: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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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ㄹㅇ 이숙 무덤덤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저런 이별을 많이 겪어서 가슴아파 보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9db5]
2020.08.03 02: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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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그리고 그런소리를 듣고도 끝까지 자기 하고픈대로 하게해달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만큼 이숙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좀 슬프더라 외로운 사람인듯
[Code: debf]
2020.08.03 0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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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 많이 보낸 티가 나더라 ㅠㅠㅠ 안타깝고 오사 사랑하는게 너무 절절하셔서 ㅠㅠㅠ
[Code: 0c6a]
2020.08.03 08: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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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저 대사 먼가 확 와닿았었어 응..
[Code: 52d9]
2020.08.03 15: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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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여기 장면들 다 좋았어ㅠㅠㅠㅠㅠㅠ 이숙ㅠㅠㅠㅠㅠㅠ
[Code: 3d52]
2020.08.04 01: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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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이 찡ㅠㅠ
[Code: 9c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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