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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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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포대기에 쌓인 갓 태어난 아가 보니 생각했던 것과 달리 빨갛고 쪼글쪼글하게 불어있는데 그와중에도 꽉 들어찬 이목구비와 잘생긴 이마, 애긴데 벌써 오똑한 코가 망기 판박이라 그게 왠지 기분 좋고 안심되서 정신 꼴닥꼴닥 넘어가는 중에도 푸스스 웃는 거ㅋㅋㅋㅋ 그러다 망기가 위영... 하고 부르는 소리에 시선 옮기면 망기 꼴도 말이 아니겠지. 내내 곁에 붙어 영력 주입해주고 멱살 잡혀주느라(차마 머리는 못 뜯음) 의복 다 흐트러지고 완전 엉망진창임. 거기다 직전까지 우느라 얼굴 발갛게 상기되어 있고 눈이랑 코도 부어있는데 그래서 애기랑 더 닮아보임ㅋㅋㅋㅋ 근데 망기는 아가랑 무선이랑 똑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다. 나중에 사윤이 쑥쑥 자라 얼굴 완전히 자리 잡은 후에도 그 생각 여전해서 다른 이들이 남소공자는 함광군을 쏙 빼닮았네여 하는 말 살짝 이해 못함ㅋㅋㅋ 부자지간이니 닮기야 했겠지만 역시 위영을 닮았지... 하고ㅋㅋㅋ 그러다 계인쌤이 사윤이 사고치는 거 보고 넌 어찌 그리도 네 모친을 빼다 박았냐고 소리치는데 그거 보고 망기 작게 고개 끄덕이며 역시 숙부님은 현명하시다고 생각하고 망기 표정 읽은 무선인 내가 애 낳을 때 남잠 멱살을 너무 세게 흔들었나...하고 고민할 듯ㅋㅋㅋㅋ






망기무선 망선
2020.08.03 (02:02:25)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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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윤이위영존똑이라생각하는함광군존나웃음버튼ㅋㅋㅋㅋㅋ
[Code: 3399]
2020.08.03 (02:07:39)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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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싱크 미쳤다 존좋
[Code: ce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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