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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18:26
뉴트가 대답해주는거 bgsd
압빠. 전생이가 모야?
전생? 갑자기 그건 왜? 누구한테 들었어?
엄마가 얘기해죠써.. 압빠랑 엄마는 전생이에서 만낫따구해써..
그리고 또? 엄마가 뭐라 그랬어?
다음생이에도 압빠랑 만날거래써. 압빠 동이도 다음 생이에 압빠랑 엄마 만날 수 이써오?
민호. 이제 지겨워서 나랑은 다신 안 만난다더니.
응. 그럴려고 했는데 그러면 안되겠더라고. 네 그 까칠한 성격 감당할 사람이 이 세상에 나말고 또 있을까 싶어서.
허. 내가 까칠하다고? 나 민호한테는 안 그러잖아. 서운하네.
그리고 나만큼 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앞으로도 계속 이 세상엔 없을거 같아서.
......안되겠다. 민호. 우리 오늘 동이 동생 만들어주자.
내가 민호 더 사랑해
알아
그리고 나는 민호를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해
그것도 알아
그리고... 나는 민호의 마음만큼 몸도 엄청 많이 사랑해
아흣. 저,리가 똘추야. 흐읏..동이가 듣겠..!
우으응.. 엄마아..?
응. 동이야. 우리 애기 깼어? 엄마랑 다시 코 자자.
...엄마아.. 압빠는 왜 바닥에서 코 자..?
응. 아빠는 거기가 시원해서 좋대. 아빠 신경쓰지말고 자자.
약간의 허리부상을 입은 뉴트 덕에 동이의 동생이 생긴 건 조금 뒤의 이야기...☆
압빠. 전생이가 모야?
전생? 갑자기 그건 왜? 누구한테 들었어?
엄마가 얘기해죠써.. 압빠랑 엄마는 전생이에서 만낫따구해써..
그리고 또? 엄마가 뭐라 그랬어?
다음생이에도 압빠랑 만날거래써. 압빠 동이도 다음 생이에 압빠랑 엄마 만날 수 이써오?
민호. 이제 지겨워서 나랑은 다신 안 만난다더니.
응. 그럴려고 했는데 그러면 안되겠더라고. 네 그 까칠한 성격 감당할 사람이 이 세상에 나말고 또 있을까 싶어서.
허. 내가 까칠하다고? 나 민호한테는 안 그러잖아. 서운하네.
그리고 나만큼 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앞으로도 계속 이 세상엔 없을거 같아서.
......안되겠다. 민호. 우리 오늘 동이 동생 만들어주자.
내가 민호 더 사랑해
알아
그리고 나는 민호를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해
그것도 알아
그리고... 나는 민호의 마음만큼 몸도 엄청 많이 사랑해
아흣. 저,리가 똘추야. 흐읏..동이가 듣겠..!
우으응.. 엄마아..?
응. 동이야. 우리 애기 깼어? 엄마랑 다시 코 자자.
...엄마아.. 압빠는 왜 바닥에서 코 자..?
응. 아빠는 거기가 시원해서 좋대. 아빠 신경쓰지말고 자자.
약간의 허리부상을 입은 뉴트 덕에 동이의 동생이 생긴 건 조금 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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