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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02:13
귀신에 시달린다 이런것도 매체로 학습된 공포거나
(죽은 사람과 연관되어있을때)자기가 저지른 짓에 대한 죄책감일거같음 무당의 역할도 야 귀신!이거줄테니까 가라!이런게
아니고 죽은 사람에 대한 측근들의 미안함이나 그런 감정?을
해소시켜줘서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정도인듯 애기때 봤던 쌀밥 곰팡이 실험처럼 좋은 기운/나쁜 기운이 잔존해서 산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는 있다고 보는데
(나때문에 죽었다,더 잘해줄걸 혹은 이제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겠지 같은 스스로의
생각이 작용한다고 생각함)
귀신 그 자체는 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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