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81431454
view 194
2020.04.10 17:56
휴지랑 래미 귀여워서 성격 겹쳐도 걍 데리고 사는데 대화패턴 완전 똑같은거 뭐냐고....
힐링이 목표라 몰입해서 선물도 애들마다 신경써서 골라서 주고 그러는데 대사 다 똑같으니까 의미가 없다
뭐 대사가 졸라 다양해서 안지루하면 몰라
어차피 이스터얘기 이벤트얘기하는데 토씨하나 안틀리고 감상까지 다 똑같으니까...
걍 지루하면 다 다른 성격으로 채우면 될 일이지만 리얼리티 얻기 위해서 취향 포기하는 플레이가 강제되는 것도 웃기고....
뭣보다 총 10명 주민이니까 겹치는 주민들 몇명은 강제되는 거 잖음
지금까지 개발기간, 네임밸류 비해서 불편한 점 많아도(옷가게, 창고 등) 현실 상호작용 같은 거라고 천천히 하면 된다고 만족하는 프로개돼지였는데
불편한 걸 둘째치고 재미가 퇴색되는 걸 느끼니 빡친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