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65185847
view 397
2020.02.15 17:42
지인이랑 음료수 들고 수다떨면서 횡단보도 건너가다가
앞에 못보고 있었는데
6,7살 정도로 보이는 애가 작은 킥보드 같은 거 타고 있고 그 애 엄마가 바로 뒤에 애 붙잡고 뒤따라 가다가 나붕 음료에 부딪힘
살짝 음료 샜길래 묻었나 싶어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애기도 안울고 아무렇지 않아하길래 그냥
어떡해요 헉 죄송해요 하고 애기 상태도 살펴보고 이랬는데
억지웃음 지으면서 앞 좀 보고 다니시지 ;;; 이러는데
기분 나쁜 거 정상이냐...ㅎ...
나붕도 잘한 건 아니지만 누가 보면 100% 나붕만 잘못한 줄 알겠네
본인도 앞에 사람 있으면 피했어야지 나붕이 뛰어간것도 아니고;;;
앞에 못보고 있었는데
6,7살 정도로 보이는 애가 작은 킥보드 같은 거 타고 있고 그 애 엄마가 바로 뒤에 애 붙잡고 뒤따라 가다가 나붕 음료에 부딪힘
살짝 음료 샜길래 묻었나 싶어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애기도 안울고 아무렇지 않아하길래 그냥
어떡해요 헉 죄송해요 하고 애기 상태도 살펴보고 이랬는데
억지웃음 지으면서 앞 좀 보고 다니시지 ;;; 이러는데
기분 나쁜 거 정상이냐...ㅎ...
나붕도 잘한 건 아니지만 누가 보면 100% 나붕만 잘못한 줄 알겠네
본인도 앞에 사람 있으면 피했어야지 나붕이 뛰어간것도 아니고;;;
https://hygall.com/265185847
[Code: 78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