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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22:00
ㅇㅇ
저거 전에 올라왔을때 해석 봤는데 저 사진첩을 보낸 사람은 신(또는 악마? 초월적 존재)이고 딸아이가 살아있었으면 결국 자라면서 저런 고통을 겪었을테니 가장 행복한 순간에 죽여주고 '나'가 억울하지 않도록 예정된 미래를 사진첩의 형태로 보여주었단 가설/또는 저 사진첩은 딸이 아니라 아내의 사진으로,(둘이 아주 닮았다고 했으니)아내가 사실 어렸을때는 평범하게 살다가 누군가에게 납치, 고통을 겪다가 어떤 일로 간신히 탈출해서 '나'를 만났고 결혼해서 딸아이를 낳다가 죽었는데 그 납치범이 계속 아내의 주변을 멤돌면서 사진을 찍다가 딸아이를 보고 죽이고 아내의 사진첩을 보냈다는 설/사실 딸은 6살때 죽지 않았고 계속 컸는데 '나'가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딸아이를 학대하면서 사진을 찍었고 딸은 18살때 죽었는데 '나'가 미쳐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6살까지만 딸이 살았다고 자기합리화 하는 것 이렇게 해석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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