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590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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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23:17
집 풍비박산난다는거 ㄹㅇ이야...
벌집 구성원 한 명 입원해서 온 식구가 돌아가면서 간병하는데 다들 혐생사는 와중에 환자까지 돌봐야되니까 처음엔 안그러다가 점점 예민해지고 분위기 험악해지고 매일같이 고성오감ㅠ
환자앞에서는 내색안해도 다들 지쳐가는게 보이니까 환자도 자꾸 미안해하고....
간병인구하려다가 이미 수술비, 입원비 나가는 돈이 감당이 안돼서 걍 식구끼리 해결보자 한건데 이럴바엔 걍 간병인 구하는게 나았을듯...연휴가 연휴같지도 않고 ㄹㅇ힘들고 우울하다...ㅠㅠ
벌집 구성원 한 명 입원해서 온 식구가 돌아가면서 간병하는데 다들 혐생사는 와중에 환자까지 돌봐야되니까 처음엔 안그러다가 점점 예민해지고 분위기 험악해지고 매일같이 고성오감ㅠ
환자앞에서는 내색안해도 다들 지쳐가는게 보이니까 환자도 자꾸 미안해하고....
간병인구하려다가 이미 수술비, 입원비 나가는 돈이 감당이 안돼서 걍 식구끼리 해결보자 한건데 이럴바엔 걍 간병인 구하는게 나았을듯...연휴가 연휴같지도 않고 ㄹㅇ힘들고 우울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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