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을때 만지면 정색하면서 엄마거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야단치는 믹년이라 밴냥이들 엄마 주방에서 요리하면 히히히힉 웃으면서 안방에서 테레비 보는 아빠 침대 위로 꼬물꼬물 올라간 다음에 히히힉 아빠 쭈쭈 히히 하고 꺄르륵꺄르륵 손장난칠듯 키스는 말리진 않음 귀찮아서
하지만 애기들 아빠 쭈쭈~ 하는 거 다 들려서 믹년 요리하다 말고 뛰쳐와서 애기들 상대로 진심을 다해 쒸익댈듯 그럼 키스는 애기들이 만질 수도 있지 왜그러냐고 타박하고 믹년은 입술 댓발 내밀고 엄마 파업함 밴냥이들한테 이제 엄마 아니고 누나야~ 아빠 쭈쭈는 누나한테 양보하자~ 하는 믹년 보고 키스는 이마 짚고 도로 달래는데 믹년은 삐돌이라 금방 풀리지 않을것임 그리고 그날 밤에 자기 가슴 못 만지게 하지는 않음 자기가 아쉬워서

밴냥가 약키스믹
2020.01.21 17: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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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찐인데...??? 애기들 질투해서 못만지게 하는거부터 밤에 자기꺼 못만지게는 안하는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찐인데..???
[Code: a96e]
2020.01.21 17: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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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믹년 애들한테도 양보없는거 너무 하찮고 커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삐진거 덜 풀렸는데 가슴 만지는건 괜찮은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e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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