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난 무너지고 있어.

그녀는 나로는 부족하다고 했어

내 심장을 부수고 떠났지

날 두번이나 바보로 만들었고 다 내 탓이야

그녀는 날 너무 깊게 베어 흉을 내버리고 떠났어

지금 너무 많은 생각이 내 머릿속을 떠다녀

그리고 지금 난 이 샷(술)들을 마취약마냥 넘기고 있어

우, 난 무너지고 있어

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우, 난 무너지고 있어

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우, 전에는 알지 못했지

방심한 사이에 허를 찔렸어

이깟 보석(쥬얼리)들이 뭐라고

넌 내꺼라고 생각했었어

이렇게 강한 감정은 처음이야

내가 넘기는 술보다도 센거 같아

나를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어

그런데도 놓을 수가 없어, 모두가 말했는데도

내 영혼을 팔아버린 것만 같아

걸레의 탈을 뒤집어 쓴 악마야

걸레의 탈을 뒤집어 쓴 악마

말했잖아, 아니, 네가 말했잖아

그딴말을 한건 너잖아, 우리가 함께일 거라고

우, 난 무너지고 있어

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우, 난 무너지고 있어

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우, 전에는 알지 못했지

방심한 사이에 허를 찔렸어

이깟 보석(쥬얼리)들이 뭐라고

넌 내꺼라고 생각했었어

얼음은 계속 쏟아지고 술은 흘러

털어내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돼

이 많은 흉터가 가려지질 않아

얼음은 계속 쏟아지고 술은 흘러

털어내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돼

이 많은 흉터가 가려지질 않아

값비싼 외제차를 몰면서도 눈물이 흐르네

우, 난 무너지고 있어

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우, 난 무너지고 있어

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우, 전에는 알지 못했지

방심한 사이에 허를 찔렸어

이깟 보석(쥬얼리)들이 뭐라고

넌 내꺼라고 생각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