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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09:39
진짜 처음 시작하는데 나나나헤야나 하는데 겨왕 처음보던 날이 생각나서 망측스럽지만 눈물 또르르 흘리고 1편에서는 엄마 목소리 안 나와서 아쉬웠는데 노래까지 나와서 행복했음. 그리고 두번째 노래 나오는데 영화 등장인물들이 관객 안 잊어준 것 같아서 또 울음. 그리고 의문의 노랫소리가 엄마라는걸 알아서 또 움. 그보다 엘사 엄마 라푼젤 엄마랑 자매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그리고 트리스토프 성우 노래 잘부르는 사람으로 섭외해놓고서 1편에서 깜박해서 안만들어가지고 30초 급하게 만들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노래 있어서 행복. 약간 영상이 영어모르면 듣기 좋은 노래 느낌 나고ㅋㅋㅋ

어렸던 관객들이 성장했듯이 엘사와 안나도 성장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 엔딩이 따로 떨어져 사는 엔딩이라 씁쓸했지만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어 좋았음!

제일 행복한건 겨왕 필터링 이제 안 걸어도 된다는거 ㅋㅋㅋ

+4d로 봤는데 냄새나는게 후라1보노 같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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