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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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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내가 15~16살때 형이 집에와서 나에게 영화 하나를 보게 하였다(영화의 이름은 성난황소) 다음날 형이 날 잠에서 깨우고 다시한번 그 영화를 앉아서 보게하였고 나에게 말해주었다.
(너는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될거야. 그리고 이게 너가 후에 해야될 것이야(연기야)
형은 나에게 질문을 하지않았고 말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형에게 빚이 있다. 그 이유는 연기는 나에게 정말 믿을수 없는(행복한) 삶을 주었기 때문이다.


토론토 영화제에서 와킨이 한말인데 성난황소 주인공이 드니로니까 와킨 입장에선 단순히 좋아하는 배우를 넘어서 의미가 큰 배우일듯..
2019.11.17 17:38
ㅇㅇ
리버랑 와킨 저 일화 너무 좋음ㅠㅠ... 근데 저 영화 주인공이 드니로옹이었구나
[Code: cfd6]
2019.11.17 18: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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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일화...나붕 처음 보는데 진짜 뭔가 애뜻하다...ㅠㅠㅠㅠㅠㅠ
[Code: 86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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