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226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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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05:50
걍 갑자기 생각났는데 오조오억년 전에 미자 혈육/친척/지인/동기가 어른 끼고 소주를 n병 깐적이 있거든 근데 내가 무슨 애한테 술을 그렇게 먹이냐고 존나 어이없어하고 화냈었단 말임..
심지어 몸관리때문에라도 술을 조심해야하는 그런 그룹?이었음 예를 들면 운동하는 급식+코치 조합이나 모델지망생+코치 조합같은거
나보고 보수적이라고 짜증내던데ㅜ 내가 보수적임?? 여태 존나 오픈마인드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젊은틀딱이라니 시부럴..
2019.11.10 05: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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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일 것 같긴한데 일단 나붕도 ㅂㄹ임
[Code: e127]
2019.11.10 05: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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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예의느낌..? 사바사같인한데 나도 ㅂㄹ
[Code: 3a87]
2019.11.10 05: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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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몸 관리 해야 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먹이면 안 되는 게 맞지..
[Code: 1fef]
2019.11.10 05:56
ㅇㅇ
화내는 것까진 ㅂㄹ인 것 같은데 술 조심해야 됨 + 미자라는 점에서 그런 말을 할 수는 있었다고 생각... 근데 어이없게 화내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아무래도 전달하려는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막 지적질하고 꼰대짓하는 느낌보단 신경써주는? 느낌으로 조심하고 신중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했을 듯...
[Code: b671]
2019.11.10 06: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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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게 다 틀딱은 아녀 너붕은 정상가틈
[Code: b967]
2019.11.10 06: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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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를 취할때까지 먹이는 어른이 정상은 아닌듯
[Code: b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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