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3017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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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3 02:04
소문난 알쓰붕인데 명절에 혼자 집지키는 기념 치맥 조졌거든
평소보다 술기운 빨리 올라와서 정리하고 자야겠다 하고 벌떡 일어나서 부엌 갔는데
속이 확 안좋아지고 머리 어지럽고 눈앞도 가물가물해서
속 좀 진정시키려고 몸 숙였다가 빨리 넣고 누워야겠다 하고 일으켰단 말이야
근데 그상태로 뒤로 나자빠짐...ㅋㅋㅋㅋ 싱크대에 머리박고 팔꿈치박고 궁뎅이 존나아프다 ㅅㅂ..
평소엔 애초에 취할정도로 먹지를 않아서 원래 이러기도 하는지 모르겠네
지금은 좀 앉아있었더니 금방 괜찮아짐 어우 술 확 깼네..
평소보다 술기운 빨리 올라와서 정리하고 자야겠다 하고 벌떡 일어나서 부엌 갔는데
속이 확 안좋아지고 머리 어지럽고 눈앞도 가물가물해서
속 좀 진정시키려고 몸 숙였다가 빨리 넣고 누워야겠다 하고 일으켰단 말이야
근데 그상태로 뒤로 나자빠짐...ㅋㅋㅋㅋ 싱크대에 머리박고 팔꿈치박고 궁뎅이 존나아프다 ㅅㅂ..
평소엔 애초에 취할정도로 먹지를 않아서 원래 이러기도 하는지 모르겠네
지금은 좀 앉아있었더니 금방 괜찮아짐 어우 술 확 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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