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300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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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20:22
킬그->크롤리

킬그: 크롤리 형, 연휴 잘 보내.
크롤리: 그래. 케빈 너도.
킬그: 이번에도 다들 집에 있는 거야?
크롤리: 응. 어디 가기엔 워낙, 알잖아, 의견들이 분명해서.
킬그: ...올해도 내가 끼는 건 좀 그렇겠지?
크롤리: .......
킬그: 알렉이야 원래 날 싫어했고, 닥터 형도 날 볼 때 유쾌해보이진 않아서. 하긴 나 같아도 이런 동생은 반기기 힘들 거야. 아무튼-. 난 호텔에 있을테니 일 있으면 전화해.
크롤리: 어딜 가? 일해야지.
킬그: 어?
크롤리: 음식 만들 게 한가득이야. 둘째나 셋째한테 시키면 집 다 태워먹을 게 뻔한데. 너도 봤지? 셋째 밀크티 해먹는 거.
킬그: .......
크롤리: 아무튼 너 있어야 돼, 케빈. 도망가면 혼나.
킬그: ......응.



킬그->테닥

킬그: 저...
테닥: 응? 왜 동생아?
킬그: 연휴 잘 보내라고, 뭐.
테닥: 아하! 너도 잘 보내.
킬그: 그리고... 그동안 사고 쳐서 미안했어. 형들이 나 대신 수습하느라 고생한 거 알아.
테닥: 동생아. 그건 네가 피해를 입힌 사람들한테 할 말이지 우리한테 사과할 건 아니잖아.
킬그: .......
테닥: 아. 내가 방금 너무 셋째 같았나? 같이 살더니 옮았나, 큰일이네.
킬그: ...조금?
테닥: 아무튼. 이번엔 집에 있을 거지? 제발 또 호텔 간다고 하지 말아줘. 제-발. 갈 거면 나도 데려가, 그럼 허락해줄게.
킬그: 내 마음이야. 왜?
테닥: 같이 있고 싶으니까.
킬그: .......
테닥: 연휴 핑계 아니면 우리 동생 얼굴 보기도 힘든데. 형 소원 좀 들어주면 안돼?(윙크)
킬그: .....아 알았어.



킬그->하경위

[알렉 - 막내]
[대체 언제 들어와? 거긴 연휴도 없어? - 막내]

[바빠 - 알렉]
[이번엔 집에 있네? - 알렉]

[응 - 막내]
[미안하게도 - 막내]

[출발하면 연락할게 - 알렉]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도 말고 - 알렉]

[ㅡㅡ - 막내]

[미안할 일 아닌 일에 미안하다고 하지도 말고 - 알렉]

[어쩌라고 - 막내]
[들어오기나 해 - 막내]

[ㅇ - 알렉]

[늦을까봐 그러는데 - 막내]
[연휴 잘 보내 - 막내]
[형 - 막내]

[그래 - 알렉]
[케빈 너도 - 알렉]
2019.09.12 (20:24:42) 신고
ㅇㅇ
군고구마처럼 무순이 따뜻해요 센세 ㅜㅜ... 킬그 자낮한 거 뭐냐고 얼마나 다들 막내를 예뻐하는데!!!!!!!!!!!!!!!!!!!!!!!!!!!!!!!!!!!!!!!
[Code: 358e]
2019.09.12 (20:47:55) 신고
ㅇㅇ
모바일
킬그 한 마디 한 마디가 ㅠㅠㅠ 허으으 막내 예뻐해주고 싶어요 센세ㅠㅠㅠ
[Code: 1660]
2019.09.12 (21:07:22) 신고
ㅇㅇ
모바일
아이고 킬그ㅠㅠㅠㅠ자낮한거 넘 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fd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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