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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10:16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초반에 언급됨 -> 사실 이 분이 레드한테는 친엄마가 되는 거니까...!

친엄마랑 마주치지 않으려고, 혹은 친엄마가 복제인간 손에 죽지 않기를 바래서 그랬다는 추측이 많네ㅠㅠㅠㅠㅠ 친엄마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산타크루즈 올라와버리면 자기 엄마를 만나게 되니까ㅠㅠㅠ 그리고 주인공이 휴가철에 산타크루즈에 와야 접근하기 쉬울거고...ㅇㅇ

어스 진짜 다양한 해석 볼수록 흥미로운 영화인 것 같음ㅠㅠㅠㅠㅠㅠ

주인공 빼고 가족들이 복제인간 죽일 때 사용한 물건들이 골프클럽, 보트, 차, 자수정 장식물 등등 기득권의 상징물들인 것도 흥미롭고...

또 루피타의 캐릭터야말로 실험을 주도한 사람들이 바라던 성공작 아니냐는 의견도 흥미로웠음. 지하인이 지상인을 조종한 첫번째 사례니까! 원래 복제인간이었던 애가 올라오고 나선 주도권을 잡게 되었고, 그로 인해 지하에 있던 루피타는 결혼 출산 임신을 다 자기 뜻과는 상관없이 해야됐다는 묘사가 나오니까ㅠ

그리고 이건 뻘한데 루피타가 영화에서 엄마/아내지만 거기에만 국한되지 않는것도 너무 좋음.... 보통 영화에서 엄마나 아내의 위치면 그것만 강조되기 마련이니까ㅠ 여성 주연인 것도 짜릿한데 거기다 오히려 이 영화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이 루피타의 남편, 루피타의 자식으로 그려지고, 엄마/아내 위치랑 상관없는 서사까지 갖추고 있으니 붕붕이 기분 째져욧~~~~! 재즈페스티벌 열어도 될 정도 워후~~~!
2019.08.14 (10:19:44)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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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해석 조타!! 어스 존잼이야
[Code: c6a0]
2019.08.14 (10:27:26)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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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렇네
[Code: 9e1a]
2019.08.14 (10:33:11)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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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그러게...친엄마...어스는 해석 보면 볼수록 더 재밌어ㅋㅋㅋㅋ복선 찾는 거만으로도 재밌어
[Code: fe04]
2019.08.14 (10:36:52)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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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의 상징물..오오
[Code: 1ffa]
2019.08.14 (11:19:02)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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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존잼임ㅠㅠ 다들 어스보자
[Code: 4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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