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둬두는거 나만 보고싶냐
절대 안 다치게 부드러운 천 대서 손발목에 족쇄 채워놓는거.......
화장실도 안아서 데리고 가고 음식도 직접 다 먹여주고
그런데 그거 당연하게 받고 있는 커크 좋아
주인 기다리는 댕댕이처럼 쿼터만 들어오면 알아서 발목에 족쇄 차고 기다리는거 보고싶다

본즈가 가둬두는게 마냥 좋은 커크 좋아
누가 자기를 이렇게 필요로하고 사랑하는게 좋아서
절대 도망 안 가는거 존나 보고싶다

아니면 깨발랄한 커크가 나가서 말짓하고 엉덩이 가벼운 짓 하면 본즈가 직접 발목 꺾어서 부러뜨리고 이제 얌전히 집에 있으라고 하는것도 보고싶어
감쪽같이 낫게는 했는데 그 이후에 그쪽 발목 위에 문신 새겨놓고 떡칠때마다 입맞추면서 내 지미, 지난번에 잘 배웠지? 대디 화나게 하지 마, son. 하는것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