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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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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칼을 쓸어내리는 갑작스런 접촉에 허니의 목이 절로 움츠러든다.

"분명 같은 샴푸인데, 선생님은 다른 향이 나네요"
"뭐?"
"분명 나랑 같은 향이 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상상만해도 꼴렸는데"

짐짓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시는데 그 눈빛이 노골적이어서 괜스레 목덜미가 달아오른다.

"그런데 이건 이거대로 좋다. 자꾸 맡고싶어"

그래놓곤 또 목덜미에 고개를 파묻으며 숨을 들이키는데 제 드러난 허벅지를 붙든 손과 저를 가두듯 드리운 가슴팍이 생각보다 너무 다부져, 허니는 죽을 것만 같았다.



허니가 칼럼의 과외를 맡은건 엄마 친구의 부탁때문임.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딸내미가 제법 이름 난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 칼럼의 모친이 허니에게 방학 동안 만이라도 과외를 부탁했겠지.

시간도 남겠다 돈도 벌 수 있으니 허니도 단박에 ㅇㅋ 함.
게다가 칼럼이라면 한참 어렸던 꼬꼬맹이 시절에 몇 번 본 기억도 있거든.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라도 흔쾌히 수락을 했던건데..


설마하니 그 쪼끄맣던게 남자냄새 폴폴나는 핫가이가 되어있을 줄은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몰랐지.


둗자하니 축구를 한다던데 그래서인지 애가 키도 크고 어깨도 떡벌어진게, 지난번엔 슬쩍보니 허벅지도 두툼하니 볼수록 허니 취향이야. 게다가 웃는 것도 예쁘고.

엄마친구아들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자빠뜨렸어도 열댓번은 자빠뜨렸을텐데 그래도 괜히 엄마 민망해질까봐 둘이 붙어 과외를 하면서도 몇 번씩을 꾹꾹 참았거든.

그런데 과외 오는 길에 비 쫄딱 맞은 선생님 안쓰럽다고 욕실도 내어주고 제 옷까지 입혀놓고 이렇게 들러붙으니 허니가 어쩌겠어.
여태껏 지켜왔던 모럴이고 나발이고 죄다 날아가는거 느끼며 허니도 칼럼 허벅지부터 붙들었겠지 뭐.



내 머릿속에선 개꼴렷는데 ㅅㅂ...
짤은 햅줍
2019.06.13 (02:03:08) 신고
ㅇㅇ
칼럼 요망한 거 봐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센세 억나더
[Code: 6a7f]
2019.06.13 (02:24:20) 신고
ㅇㅇ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a093]
2019.06.13 (02:39:25) 신고
ㅇㅇ
짤봐 ㅜㅠㅠㅠㅠ이런거는 vr로 보고싶다.......
[Code: 3984]
2019.06.13 (07:46:37) 신고
ㅇㅇ
모바일
센세..자세히 압해해주세요!!!!!
[Code: 1093]
2019.06.13 (08:50:51) 신고
ㅇㅇ
와 미친 짤 뭐야ㅌㅌㅌㅌㅌㅌ 센세 요오망한 칼럼 너무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세덕분에 행복하고 발기찬 아침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 센세!!!!
[Code: 3f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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