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겜 6차 찍었는데 5차까지 일반관이라서 5차때는 졸았거든
파스타 이벤 때문에 오늘 아맥 갔는데 새롭더라
안보이던것도 잘보이고 2차 이후론 울지않았던 부분에서 처음으로 눈물도 고이고
그만큼 몰입이 잘됐다는 뜻
mx에서 볼때보다 더 몰입감이 좋았어
아맥으로도 초점이 흐려서 눈이 아픈 장면은 똑같았고
타노스 댕강하러 갈 때 스팁, 냇 등장 장면이랑 개미남이 어벤기지에 처음 와서 왔다갔다할때는 여전히 초점때문에 눈이 아팠어
일반관에선 잘 안보이던 스팁 눈물 흐르는 장면 잘 보였고 토르 눈색 오드아이 된 것도 잘 보였고
mx에서도 놓쳤던 로켓이 에테르 채취 하러갈때 기계 누르는 촥 소리는 처음 들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