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가 굿모닝... 아니 굿 이브닝인가 하면서 수장실 들어와서는 나 괜찮아 하니까 알렉이 어제 당신이 얘기했던게 있는데 하니까 술 취해서 한 말이라고 그러고 알렉이 뭔가 제대로 얘기해보려는데 클레이스가 임무 마치고 돌아와서... 제이스가 안 좋은 타이밍인가 하고 물어봄. 알렉이 나가달려고 하려는데 매그가 괜찮다고 들어오래서ㅠㅠㅠㅠㅠㅠㅠ 아 할배 차라리 술 취해서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나았다고ㅠㅠㅠㅠㅠㅠ

암튼 매그한테 메리스 도와주는게 어떠냐고 묻고 할배가 너도 올거지? 하니까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나중에 합류한다고 함. 할배가 뭐냐고ㅠ묻는데 둘러대고 감.... 아버님 만나러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