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럭국에서 사촌애가 와서 같이 노는데
어째 표니점네 딸은 그 사촌애가 선물로 저금통을 줘도 싫어하고 펄럭어 가르쳐줘도 싫어하고 갸 대신 펄럭어 써도 싫어하고 그러냐
이유가 대체 뭐여... 걍 그 사촌애를 싫어하나?
좀 지나치게 발랄하고 요란하긴 해도 걍 성격이 밝은애같지 표니점 딸내미를 일부러 멕이려고 그러는것 같진 않은데
계속 딸내미가 막 짜증내고 그러니까 이해가 안간다....
개붕적으로는 그 사촌애 스타일링에 그 아시안 캐릭터에다가 넣는 그 특유의 좆같은 보라색/핑크색 브릿지같은것만 빼면 걍 괜찮아보이던데
편의점네 딸의 분노포인트가 너무 이해가 안가.... 왜 화가난거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