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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12:04
아서처럼 본성이 선하고 살생도 안 즐기고 자기 가족 위해서라면 더러운 일도 마다 않을 정도로 헌신적이고 주작 좋아하고 한 여자 못 잊고 어쩌다 생긴 자식한테도 아버지 노릇 해주려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진짜 아무리 봐도 보안관이나 옆집 목장 아저씨 했어야 될 사람이
뭘 어떻게 속아넘어갔길래 죽여야 될 사람만 죽이고 훔쳐야 될 물건만 훔친다는 궤변을 철썩같이 믿으면서 끝까지 더치 못 잃냐


진짜 더치가 뭐 얼마나 레전드였길래
본성을 무법자 페르소나로 덮을 정도로 충성하는 거임


락스타는 레데리3 만들어서 의문 풀어줘야 된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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