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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01:22
아 물론 초반부 모팻후 존나 좋아했고 후반 가서도 모팻 혼자서는 존나 띵에피나 설정 뽑아낸거 좋긴했었어도 중간중간 서사 씹고 밸붕패치+보여주기식 pc+마지막 컴패 다루는 방식에 대한 이유 등등으로 정 떨어졌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칩널후는... 더 답이 없는 것 같음... 모팻은 중간중간 아 이런것 때문에 내가 독타를 못 놓지ㅠㅠㅠ 이러는거라도 있었는데... 찌부나리 독타후는 이제 벌써 반인데 아직도 컴패한테 정 안 붙는 것도 그렇고... 우주깡패 독타후를 보고싶은거지 시청자를 가르치려는(심지어 빻은면도 잇음)독타후를 보고싶은게 아닌데...
13닥 캐릭터도 애매한 것이 여태껏 어떻게든 남아있었던 닥터라는 느낌은 찾기 힘들고 그냥 능력 좋고 말 많은 외계인처럼만 느껴짐... 찌부나리가 고쳐나가든 때려치든 하지 않으면 이번을 마지막으로 내가 하차할 것 같음... 심지어 찌부나리 ㅅㅂ 클스마스 에피 없앤다는것에 극대노 됐다 후비안이라면 크리스마스 에피들이 얼마나 명작을 뽑아냈는지 알 수 있을 테고, 닥터후 본편도 왠만해서는 그걸 파이널 다음주에 보여주려고 맞춰서 시작하는걸 알고 있을텐데 그걸ㅅㅂㅠㅠㅠㅠㅠ
결론은 칩널후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실망이 너무 크고 내 기준 최고엿던 러셀후 보고싶다
2018.11.17 12:54
ㅇㅇ
ㄴㄱㄴ....ㅠㅜ
[Code: b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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