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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02:09
승무원이 쓴 책보는디 거기서도 괴담이 은은하게 있다함
갤리(승무원들 음식 준비하는곳) 에 여자 승객이 갑자기 들어와서 물좀 달라고 함. 손님 자리가 어디신가요? 하니 씨익 웃으면서 요 아래예요 하고 나감
물 가지고 승객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그냥 들어옴
비행 마치고 기장이 지나가는소리로
오늘 화물칸에 시체 한구가 실렸대. 젊은여자래...

그외에도 해외비행때는 2조로 승무원이 나뉘어 교대로 반은 쉬고 반은 일한다함.
자기가 쉬는조여서 자고있는데 옆에서 후배가 시간됐다고 막 깨움. 깜깜한데서 허겁지겁 눈뜨고 거울에 옷매무새 가다듬으며 보니
다리가 없는 승무원복 입은 여자가 거울에 비쳐졌다함
역시 사람있는곳이라 귀신얘기도 있구나 뭔가 신기했음
2018.09.15 03:02
ㅇㅇ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5350]
2018.09.16 12: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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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Code: 27a1]
2018.09.15 07: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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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시발 물 못건넌다고 비향기 탔냐 반칙이다 ㅠㅜ
[Code: 8442]
2018.09.15 12: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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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 사이에도 괴담엄청 많더라 시체넣어놓는 공간도 따로 있는곳 있기도해서..승무원들 쉬는공간도 괴담있고
[Code: d0d5]
2018.09.16 1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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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Code: 441d]
2018.09.16 18: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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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죽은 분들 중에 비행기로 운구되서 펄럭에서 장례치르는 분들도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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