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1596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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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23:34
나붕은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게 진짜 시발 뒤통수 맞은듯이 확 밀려들어오더라 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런 영화 처음보고 이런 감정도 처음 느껴보는데 영화에서 계속 존재하지 않는걸 존재하는것처럼 원래 없었던 것처럼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길래 존나 어렵네... 하면서 봤는데 영화 끝나고 나니까 짐짜 이게 갑자기 확 생각나면서 진짜 소름끼침.. 어제봣는데 오늘도 계속 생각나고 여운 존나 길어서 2차는 어려운데 또 보고싶음... 뭔가 생각은 나는데 표현을 못하겠어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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