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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23:33
형은 날 사랑해, 난 형이 없으면 죽어버릴 거야, 형을 사랑하니까 내가 살아있는거야, 누구도 나만큼 형을 사랑하지 않아, 이런 생각들을 수천년에 걸쳐서 토르에게 주입시키는 로키일것같음 그래서 토르가 절대로 자신을 떠나지 못하게끔 만드는 로키가 보고싶다 보통의 연인들이 하는 말은 "날 떠나면 죽여버릴거야" 인데 로키는 "날 떠나면 죽어버릴거야"일것같음 그리고 실제로 토르가 로키를 떠났을 때면 계획적으로 아픈 것처럼 연기하거나 슬픔에 빠져 괴로워하는 척 하거나 죽음을 가장했겠지 그리고 그럴때마다 이건 모두 너 때문이야, 라는 생각을 토르 머릿속에 슬그머니 불어넣는 로키일듯 그렇게 로키는 토르에게 죄책감까지 심어주게 되고 그게 토르의 발목을 잡아서 영원히 토르를 속박하도록 만들것같다 보이지 않게 오랫동안 조금씩 조금씩 토르를 세뇌시켜온 로키... 눈부시게 빛나는 환한 태양 같은 토르에게 자신의 어둠을 조금씩 묻히는 로키겠지 토르의 밝음 속에 자리한 그림자가 있다면 그건 로키인데 그 그림자를 심은 것도 처음부터 로키였던거ㅌㅌㅌㅌ 뒤틀린 관계 존나잘어울림ㅌㅌㅌㅌㅌ
2018.05.18 (23:35:00)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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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위기 좋아... 센세......
[Code: a2f2]
2018.05.18 (23:45:35)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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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아 너무 좋아ㅠㅠㅠㅠ센세ㅠㅠ
[Code: 50de]
2018.05.19 (00:48:11)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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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너무좋아 내가생각하는 롴토그자체다...하아
[Code: 76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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