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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15:43
1.
섀헌대 남자기숙사 104호에는 매그너스,알렉,매튜가 살고있다

2.
매그너스는 2학년이고 알렉과 매튜는 이번에 들어온 1학년이다

3.
알렉과 매튜는 쌍둥이인데 과가 달라서 같은 방에 들아오게 되었다

4.
방에 가장 늦게 입실한 건 매그너스로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똑같이 생긴 남자 2명이 있는 걸 보고 되게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5.
셋은 만나자마자 바로 친해졌다(알렉과 매튜는 서로 친해질 필요가 없으니 매그너스하고만 친해지면 되었다) 나중에 매그너스는 너네가 쌍둥이라 그 사이에 나 안껴주면 어쩔까 좀 걱정했었다고 한다

6.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알렉과 매튜는 매그너스를 잘 따랐고 매그너스가 열람실에서 늦게 들어오면 데리러 갔다

7.
셋은 옷갈아입을 때도 그냥 훌렁훌렁 벗었다 다만 매그너스가 "옷 벗을거니까 알아서 뒤돌아"라고 웃으며 말할 때마다 알렉과 매튜는 그 뒷태를 집요하게 쳐다보았다

8.
물론 매그너스는 그 사실을 몰랐고 종종 둘이 "팬티 뭔지 보게 빨리 벗어요"라고 말할 때도 장난이라 생각하며 꺄르륵 웃었다

9.
그렇게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스킨쉽도 자연스러워졌다 누워있는 상대의 발을 간지럽힌다던가 뒤에서 껴안다던가 그런 것이 일상이 되었다

10.
다만 그 스킨쉽은 항상 매그너스를 끼고 있었다 절대 매튜와 알렉 둘은 하지않았다

11.
평소처럼 매튜가 매그너스를 안고있었는데 알렉이 매튜의 엉덩이를 쳤다 그러자 매그너스도 매튜의 엉덩이를 톡톡 쳤다

12.
매튜는 "내 엉덩이가 공공재냐"이러면서 먼저 친 알렉의 엉덩이를 치려고 했고 그렇게 쌍둥이 둘이 엎치락하는 걸 보며 매그너스가 "질투해야지"라며 장난을 쳤다

13.
그걸들은 매튜와 알렉이 "어? 매그너스꺼 만져주길 바랐어요?"라 말하며 매그너스에게 다가왔다

14.
그날 매그너스는 아다를 잃었다


섀헌 말렉 알렉매그 맷슘
2018.04.22 15: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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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14번 더 자세하게 부탁해요 샌세
[Code: 5b55]
2018.04.22 15:48
ㅇㅇ
센세 아다 잃는 과정 압해(건장)
[Code: 3c9a]
2018.04.22 15:50
ㅇㅇ
모바일
1414141414141414141414141414141414(좆렁좆렁)
[Code: 0fbb]
2018.04.22 15:50
ㅇㅇ
모바일
선생님 압해
[Code: 738b]
2018.04.22 16: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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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14번 이해가 잘안가는디요 ..???? 오조오억자로 압해주세여ㅠㅜㅠㅠㅠ
[Code: d6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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