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051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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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9:18
그 무대 밑에 배수구-지하-팬텀 으로 넘어가는 장면이 너무 좋음ㅠㅠ
뭔가 영화 내내 팬텀이 광기어리고 크리스틴한테 집착하는 모습만 보여주는데 진짜 짧게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팬텀의 처지가 어떻고 왜 그렇게 크리스틴한테 집착하는지 보여주는 장면같아서ㅠㅠ
혼자 물 막 뚝뚝 떨어지는 지하에서 크리스틴 노래 듣고있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픔 볼때마다..
정수리밖에 안나오는데 왜 그렇게 슬픈지 모르겠음..
2017.01.12 19:39
ㅇㅇ
무대 위에서 환하게 빛나는 크리스틴하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있는 팬텀이 너무 대비되서 그 씬도 은근 찌통임ㅠㅠ
[Code: 8f91]
2017.01.12 20: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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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많은 사람 앞에 서서 빛나고 있는 크리스틴이랑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어둡고 습한곳에 숨은 팬텀의 극단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게 너무 좋음
[Code: 4e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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