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기억나는 건 젊레오랑 휘쇼랑 팡니 뿐임
왠지는 모르겠는데 합숙을 하는 것 마냥 나, 휘쇼, 팡니, 그리고 해연들이 이 순서대로 좌르륵 누워서 잘 준비를 하고있었음. 사실 휘쇼를 알기는 했지만 교주는 아니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팡니가 나랑 휘쇼한테 자기 배를 까서 보여주는 거임. 그래서 둘이 팡니 배를 보는데 팡니 배가 점점 부르더니 임산부처럼 막 불어올랐음... 그리고 기억나는 건 팡니 배때지에 털이 많이 나있었음.
그리고 또 기억나는 건 해연들이랑 나랑 막 고급시계처럼 편 나눠서 싸우는 거였음ㅇㅇ...
대화는 젊레오랑 존나 많이한 것 같은데 무슨 대화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