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852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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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23:28
길냥이랑 30분동안 온기 나누다가 너무 추워서 나붕네 벌집에 데리고 오려니까
얘가 근 800미터 잘 따라오다가 자동문 현관에서 머뭇거리던데
그냥 나붕 바람막이로 쓰이다가 버려진거냐
나붕 앞다리에 자꾸 머리 부비던데....간택인 중 알고 몹시 설렜는데......
얘가 근 800미터 잘 따라오다가 자동문 현관에서 머뭇거리던데
그냥 나붕 바람막이로 쓰이다가 버려진거냐
나붕 앞다리에 자꾸 머리 부비던데....간택인 중 알고 몹시 설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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