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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6:59
번역이 서키붕이더라? 영문대본 보고한건가? 대사량이 워낙 많아서 좀 빼고 줄인거도 있는데 어색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센스있게 번역한거 같았음. 우리말 표현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웃긴 부분도 그대로 웃겼고. 대사 한마디 한마디 다 옮겼으면 화면 다 채웠을듯 솔직히ㅋㅋ존나 아무말대잔치라
그리고 다들 연기 좋았음. 특히 뱅상 카셀...
돌란 영화 중에 탐앳더팜 재밌게 본 붕들이면 이거도 재밌을듯 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등장인물들 간에 심리전이 주 내용이어서.
보면서 나는 눈물 쏟음...막 펑펑 운건 아니지만 그 돌란 특유의 관계묘사 있잖음 이런건 약간 아이킬드마이마더랑 더 가깝나. 막 별거 아닌데 괜히 와닿아서 눈물 주르륵 쏟아지는 그런게 좀 있었던거 같음. 돌란은 가족간의 애증을 잘 다루는거 같음 여기서도 그렇고.
개취로 칸에서 상받을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그렇다고 망작은 아니고 꽤 괜찮은 영화였음. 마미보다는 그 인별뽕? 그런게 좀 빠져서 더 담백해진듯ㅋㅋㅋ
2017.01.19 17: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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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봐야겠네ㅋㅋㅋ돌란내아내
[Code: abe6]
2017.01.19 17: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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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마미에서 인별뽕 빠졌다니ㅋㅋㅋㅋ보러간닷ㅋㅋㅋㅋㅋ
[Code: 0e9d]
2017.01.19 17: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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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간다
[Code: 47db]
2017.01.19 17: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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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키붕 짹에 코멘트 있음 영문대본도 돌란이 썼는데 생략이 많아서 불어 대본 참고해서 했대
[Code: 21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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