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934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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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14:11
뒤에서 누구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계속 들리기는 했는데 눈치 못채고 있었더니 갑자기 누가 내 팔을 붙잡고 빵봉지를 덥썩 안겨줌ㅇㅇ 놀라서 ??? 상태인 와중에 보니까 n년전 다른 지방에서 했던 알바 사장님이라 놀라고 그와중에 또 버스와서 부랴부랴 인사하고 탔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음ㅋㅋㅋㅋ타고 나서 보니까 종목을 바꾸셨는지 정류장 근처에서 빵집 하시나 본데..존나 신기하고 얼떨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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