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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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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인격, 비스트가 케빈의 몸을 온전히 차지하는 건 무리일 것 같다는 판단에 케빈이 자신의 몸을 놓아버리게 하려고 혼란스럽게 하는데 그 때 비스트 눈에 띈 사람이 너붕남이었으면 좋겠다. 케빈이 너붕남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케빈이 너붕남과 잘 될때까지 가만히 잠자코 있다가 혹시 자기가 언제 변할 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계속 잠자리를 미루던 케빈이 솔직하게 털어놓자고 마음 먹은 날 비스트가 신변에 위협을 느껴서 잠시 케빈 인격을 죽여버리고 몸을 차지해서 너붕남을 ㄱㄱ하는게 너무...... 보고싶다. 평소랑 너무 다른 분위기에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치려는 너붕남을 붙잡아서 브레스 컨트롤은 기본으로 죽기 전까지 ㄱㅌ하고 정신 잃고 쓰러진 너붕남만 남겨둔채로 다시 케빈에게 몸을 넘겨주고 케빈은 너붕남 모습에 미안해하며 울면서도 점점 자기가 왜 미안해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게 보고싶다.

아 그래서 케빈 인격이 비스트랑 결합해서 모럴도 없어지고 그러는데 너붕남을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 남아서 존나 떡치다가 미안하다면서 우는데 손으로는 너붕남 목 조르고 있는 게 너무...... 너무....... 보고싶다..........

매카너붕남
2017.03.01 01:31
ㅇㅇ
모바일
배우신 센세
[Code: 26d1]
2017.03.01 01:31
ㅇㅇ
모바일
어나더
[Code: 26d1]
2017.03.01 02:11
ㅇㅇ
와씨 방금 먼가 날 거하게 치고 갔어 ㅅㅂ 센세 센세!!!!!!!!!!!
[Code: 7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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