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개쩌는 연기 했는데 못받은 배우들도 진짜 안타깝고 빡치는데


반대로 그저그런 연기했던 작품으로 상받아도 나붕은 좀 안타깝더라..



딱 떠오르는게 러셀은 글레디에이터에서도 잘했지만 다음해에 뷰티풀마인드로 받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도 남고

레오도 레버넌트보다 월가의늑대들로 받았다면 어땠을까ㅠㅠ 싶고

이런경우가 의외로 좀 많아서 생각할때마다 아쉬움.

물론 상이라는게 당시 대진운도 필요하고 작품자체의 완성도도 따져서 주는것같아서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캬 이 작품 이 연기로 오스카를 탔지!! 라고 기억하고 싶은데 그게 아니라서.. ㄸㄹㄹ.. 필력고자라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교주 인생연기 =/= 수상연기


가 딱딱 안맞는게 좀 아쉽ㅋㅋ

2017.02.27 15: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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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우들은 항상 열일해서 만든 작품이니까 다 기쁘지 않을까?
[Code: 1d8e]
2017.02.27 15:29
ㅇㅇ
모바일
뭐 어차피 걍 관객 입장에서 하는 생각이니 다 궁예지만 ㅇㅇ...
[Code: 1d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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