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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6:30
행복할때가 없는것 같

주작들은 왜이렇게 부드럽고 말랑하고 쪼끄맣지?

커엽고 작은 머리가 가슴팍에 폭 하고 고개 묻고있는거 졸커ㅠㅠㅜㅜㅠㅠ

작고 폭신한 주작이가 몸을 맡기고 자고있으면 그렇게 새삼 감동적일 수가 없다

4kg이 이렇게 감동적으로 다가오다니 생명은 역시 아름다워ㅠㅠ
2017.02.24 16: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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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ㅈㄱㅆ
[Code: 04a8]
2017.02.24 16: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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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냥주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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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6: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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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ㅈ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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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6: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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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ㅈ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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