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234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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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19:02
"그레이브스씨는 왜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하셨어요?"
"너네 집이 엄해서."
"네? 그게 무슨... 그리고 저희 집 그렇게 엄하지 않아요."
"테세우스가 엄청 엄하잖아."
"아... 그레이브스씨가 좋아하는 사람이 형이었구나..."
"......."
~국장님 환장 엔딩~
테세우스가 엄한 것보다 뉴트가 눈치 없는 게 더 심각하다는 걸 깨달은 어느 날의 그레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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