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스코티 입장 반대로 20세기에 냉동된 공학자 스코티랑 23세기에 스코티 맨처음 발견한 칸보고싶다.
칸이랑 다르게 스코티는 혼자 냉동됐는데 전쟁중에 전쟁을 끝내려고 연구한 내용을 위에서 많은 사람을 죽이려고 쓰려는걸 알고 연구자료 태워버리고 스스로 냉동된거였음 좋겠다..
미러버스 약간만 끼얹으면 칸은 미러엔티에 대항하는 저항세력의 우두머린데 기습공격으로 크루들 다 인질되고 혼자 도망치다가 겨우 따돌리고 스코틀랜드의 폐가에 숨는데 거기가 스코티집이겠지
지하실에 숨어있다가 스코티 발견하고 해동시킴. 깨어난 스코티 막 돌봐주고..칸은 그집에 숨어지내는 동안 스코티한테 23세기 지식이랑 뭐 그런거 가르쳐주고..그러다 서서히 애정이 생기고.. 스코티는 눈떠서 처음본 사람인데 당연히 의지하고 애정이 가겠지..
zip zip하고 어찌저찌해서 둘이 사귀고 떡도 치는 사이가 됐는데 자꾸 칸이 크루들이 걱정되는데 차마 스코티한텐 말을 못하겠는거야. 계속 혼자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스코티가 혼자서 앓지 말라고 자기한테 의지해도 된다고말하니까 겨우겨우 털어놓는데 스코티가 도와주겠다 하겠지. 칸은 얘를 끌어들이기도 싫고 위험해서 거절함. 스코티가 공학천재라 23세기 지식과 기술을 금방 익혀갖고 얘 도움없이는 크루구출이 힘든상황이라치고 스코티가 내 도움이 필요하잖아요! 나도 도움이 되고싶단 말요..!하면서 눈 촉촉해져갖고 우기면 칸 어쩔수없이 허락하겠지. 그래서 둘이 몰래 셔틀하나 훔쳐타고 엔티잠입하고..

아 곶손이라 더 생각이 안난다.. 나 대신 써줄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