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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06:25
하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나 넋을 놓고 있었는데
N년 갤창인생에 진짜 예상치도 못하게 햎으로 이주하고
어느샌가 펄럭에서 평생 불가능할 것 같은 고켓몬도 되고 흐 행복하다 ㅎ흐흐흐흐
사실 햎왔을 때 존나 좋았던 점이 드디어 디시 탈출한다는 것도 있고
온라인에서는 거의 나는 붕붕이들이랑만 놀아서 붕새기들이 내 웹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존나 컸는데 그 플랫폼이 더 쾌적해지니까 뭔가 현생도 더 잘 풀릴 거라는 막연한 기분이 들었지
그리고 그게 맞았던거야
시발 고켓몬 존잼 흑흑흑 고켓몬을 속초마을 아닌 펄럭에서 할 수있다니 흑흑흑 낼 동네 공원 원정갈거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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