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뭐 해?"

"씻는데 왜 문을 열어?!"

"오, 본즈 가슴 크다."

"......너 뭐 잘못 먹었냐?"

"만져봐도 돼?"

"나가, 이 사고뭉치야."

"한번만, 그럼 나 하이포도 잘 맞고 오늘은 일찍도 잘게."

"내가 왜 너만 좋은 짓을......빌어먹을, 딱 한 번이야."

-

"......와, 되게 부드럽다......."

"......그만 하지?"

"왜, 어, 너 젖었지, 그치?"

"그만 하라고 했지, 응?"

"나 잘 해, 본즈. 나랑 한 번 하자."

"너 밖에서도 이러고 다니냐?"

"어? 아니, 음, 그게, 으, 본즈, 뭐 하는......!"

"네가 한 번 하자며. 난 내가 해주는게 취향이라."

"아, 흑, 손가락 넣지 ㅁ, 흐응, 안 돼......."

"넌 실컷 만졌으니까 이제 내 차례지, 지미. 팬티 다 젖었네, 꼬맹아."

"그렇게 만지니까, 아응!"

"예쁘다, 지미."

"왜 이렇게 잘, 흐으, 해, 의료부에선 이런것도, 아흑!"

"아, 질경련이 일어나면 이렇게 해야 해서. 허리 제대로 세워, 착하지."

"못 하겠, 흐응, 본즈으, 나가서, 응? 나가서......."

"왜, 욕조는 싫어?"









뭐 그런거 보고싶다

본즈 칼단발에 글래머일거같고 커크는 긴 금발에 원피스 제복 입고 있는거 좋아 킬킬킬.....둘다 빨간 생도복....룸메이트 조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