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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18:44
그거 보고도 윌은
한니발이 자길 얼마나 갈망하는지 진짜 몰랐을까
아님 알아도 괴물이 무슨 마음이있다고
라는 생각이였을까
아님 기대감을 품었을까
그래서 심장에 손댔을때 사슴이 다시 태어난건가...
베델리아가 곁에 있다는걸 알기 전이라
그냥 화해의 선물로 안 걸까
2017.02.26 18: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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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이 곱게 접어보내신 마음인데(주먹울음)
[Code: 4ce3]
2017.02.26 18:46
ㅇㅇ
그때 대본에 심장 보고 나서 아비게일이랑 얘기할때 아비게일이 "한니발이 우릴 보고싶어해요" 하니까 윌이 그 말을 의심스럽게 생각한다고 나와있더라 광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ee45]
2017.02.26 18:47
ㅇㅇ
그러면서 한 말이 "그는 언제나 우릴 가지고 놀고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ee45]
2017.02.26 18: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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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가슴 아프다ㅜㅜㅜㅜㅜ혼란스러워하고 있었구나ㅜㅜㅜㅜ
[Code: 0655]
2017.02.26 18:51
ㅇㅇ
아비게일=윌의 내면의 목소리 라는거 생각하면서 보면 더 찌통임 한편으로는 "한니발이 날 보고싶어해"라고 희망붙잡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아냐 설마 그럴리가 날 가지고 노는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ee45]
2017.02.26 19: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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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발 ㅠㅠㅠㅠㅠㅠㅠ사스마 그거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사스마ㅠㅠㅠㅠ아이#ㅗ사스마ㅠㅠㅠㅠㅠ아 연애고자새끼드류ㅠㅠㅠㅠㅠㅠㅠ
[Code: 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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