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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닝이랑 다크니스는 커크/스팍의 주 활약에 본즈 스코티 술루 체콥 우후라 등 크루들이 한풀 거드는 영화였고

비욘드에서 팀 플레이의 매력을 잘 보여줬다 생각함 고전 스폰즈 조합 훌륭했고 막내 체콥이랑 함장 커크 조합 좋았음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캐릭터들끼리 어떻게 상황에 버무려서 신선한 맛을 낼 지 기대하게됨

하지만 좋았던 비욘드에서도 술루랑 우후라는 스폰즈 체콥커크 조합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자랐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스코티제이라보다도 남는게 없단 느낌이었음

술루에게 성소수자 설정을 준 것은 캐릭터를 더 입체적으로 만들었다기 보단 구색맞춤이나 소수자 몰아주기로 다가왔음

때문에 다음 작품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적절하게 융화시켜서 내놓을지 기대된다

스타트렉은 더 나은 미래세계과 진보된 인간 사회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생각해서

이 작품 또한 어떻게 나아갈지, 그 결과를 앞으로 4년간 기대할 가치가 있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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