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디바 솔져 루시우 가끔 파라 잡는 편이고 빠대에선 그래도 1인분은 하는 편인데..
오늘 지인들이 쟁전 같이 해보자고 계속 그래서 들어갔다 멘탈 다 털리고 왔어...ㅠㅠ
5인큐로 돌렸는데 뭘 하든 자꾸 잘리거나 딜러를 잡아도 킬 따기가 너무 힘들고 나땜에 지는 것 같고
루시우로 혼자 힐 할땐 힐 열심히 해주고 있어도 자꾸 힐러 어딨냐해서 눈치 보게 되고...
지인들은 별 세개~100 중반대 이렇고 실버부터 플레까지 다양했는데
내가 뭘해도 잘 못하니까 괜히 점수만 떨어지게 할까봐 그냥 중간에 나왔어..
원래 이 레벨대엔 쟁전 가면 이렇게 정신 없고 그런걸까...?
중간에 아무도 딜러 안해서 솔져 잡았다가 2라운드때 솔져 뺏기고 궁 나는 쓴다고 썼는데 아끼지 말란 소리도 듣고 해서 자신감이 뚝 떨어졌다... 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