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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6:21
ㅇㅇ트랙 위의 조이....
어빙썅도 휴식 필요할테니까 휴식 갖는다고 어디 별장이나 세컨드 하우스에서 빡시게 세팅한 평소랑 달리 후리하게 몇 달 동안 지내는데 동네 외곽에서 살고 어빙 집 근처 가게로 알바하러 오는 조이랑 썸타면 좋겠다. 어빙은 맨날 독사 같은 인간들만 대하다 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얼굴 빨개지고 좋아하는 티 다 나는 조이가 귀엽기도 하고 내심 싫지 않겠지.
그렇게 계속 사귀는데 이미지 차가 너무 크니까 조이는 어빙이 그 어빙인 줄도 몰랐을 듯. 조이 앞에서 어빙이 괜히 잘 보이려고 바른말 고운말만 고수한 것도 있고. 결국엔 조이가 고민 끝에 썸 끝내고 사귀어달라고 해야겠다, 결심하고는 찾아갔는데 어빙이 그 어빙이란 거 알게 되고 어빙이 그거 자기한테 숨겼다는 것도 알아서 충격 먹으면 좋겠다. 어빙 당황해서 조이 보고있는데 가만히 섰던 조이가 아저씨한테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도 된 줄 알았어요, 눈물 뚝뚝 흘리고는 책망 한 마디조차 않고 미소 지으면서 가버리겠지.
어빙은 계속 잠 못 들다 찾아가는데 조이 볼살 다 빠진 채로 있으니까 속상하고 사과는 해야겠고 우물쭈물하면 좋겠다. 아 어빙이 조이 울리는 거 보고싶다. 밤에도 울리면 좋겠다. 성숙하고 노련한 상원의원의 허리놀림으로 조이 아다도 아닌데 어쩐지 섭섭해하면서 가버리면 죠갰다.
어빙썅도 휴식 필요할테니까 휴식 갖는다고 어디 별장이나 세컨드 하우스에서 빡시게 세팅한 평소랑 달리 후리하게 몇 달 동안 지내는데 동네 외곽에서 살고 어빙 집 근처 가게로 알바하러 오는 조이랑 썸타면 좋겠다. 어빙은 맨날 독사 같은 인간들만 대하다 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얼굴 빨개지고 좋아하는 티 다 나는 조이가 귀엽기도 하고 내심 싫지 않겠지.
그렇게 계속 사귀는데 이미지 차가 너무 크니까 조이는 어빙이 그 어빙인 줄도 몰랐을 듯. 조이 앞에서 어빙이 괜히 잘 보이려고 바른말 고운말만 고수한 것도 있고. 결국엔 조이가 고민 끝에 썸 끝내고 사귀어달라고 해야겠다, 결심하고는 찾아갔는데 어빙이 그 어빙이란 거 알게 되고 어빙이 그거 자기한테 숨겼다는 것도 알아서 충격 먹으면 좋겠다. 어빙 당황해서 조이 보고있는데 가만히 섰던 조이가 아저씨한테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도 된 줄 알았어요, 눈물 뚝뚝 흘리고는 책망 한 마디조차 않고 미소 지으면서 가버리겠지.
어빙은 계속 잠 못 들다 찾아가는데 조이 볼살 다 빠진 채로 있으니까 속상하고 사과는 해야겠고 우물쭈물하면 좋겠다. 아 어빙이 조이 울리는 거 보고싶다. 밤에도 울리면 좋겠다. 성숙하고 노련한 상원의원의 허리놀림으로 조이 아다도 아닌데 어쩐지 섭섭해하면서 가버리면 죠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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